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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베를린영화제 화제작 ‘야간비행’ 8월 말 개봉 확정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야간비행'(감독 이송희일)이 다음달 말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야간비행'은 어릴 적 둘도 없는 친구였던 1등급 모범생 용주와 문제아 기웅이 서로 다른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우정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청춘 드라마 영화.

그 동안 퀴어 성향의 작품을 선보여온 이송희일 감독은 '야간비행'에서 기존과 다르게 열여덟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청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소개된 영화는 해외 언론을 통해 "매력적이고 야심적이고 충격적이다" "부드러운 터치와 감성적인 울림" "자신감 있는 연출과 탁월한 연기" 등의 평가를 받았다. 모델 출신 배우 곽시양, 이재준이 주인공 용주와 기웅으로 호흡을 맞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