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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연우진, '터널 3D'로 스크린 공략



로맨틱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연우진이 청춘호러 장르의 '터널 3D'(감독 박규택)로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지난 2009년 영화 '친구사이?'로 데뷔한 연우진은 이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보통의 연애' '남자가 사랑할 때'을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물씬 풍기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5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터널 3D'에서 연우진은 터널 관리자 동준 역을 맡았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비밀스러운 표정 연기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내용을 그렸다. 연우진 외에도 정유미, 송재림, 도희, 우희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