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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부고속도 73% 길이의 도로·철도 늘어나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경부고속도로의 약 70% 길이에 해당하는 도로와 철도가 새로 뚫리거나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4일 상반기 각종 국토의 변화 정보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도로·철도의 신설 및 확장으로 늘어난 도로·철도의 연장은 약 306.24㎞로, 경부고속도로 길이(약 417㎞)의 73% 수준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도로·철도가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경북, 경남 순이었다.

또 택지·단지 공사에 따라 새로 조성된 곳의 면적은 약 12.84㎢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약 4.4배로 집계됐다. 택지·단지는 경남-경기-대구 순으로 변화가 많았다.

상반기 국토의 변화 정보를 유형별로 보면 경기 화성시 팔탄면 향남리-양강면 요당리 구간 국도 82호선, 충주시 신니-노은 간 도로 등 도로·철도 개통이 396건이었다.

또 택지·단지 개발은 강원 원주 혁신도시, 김해 롯데 워터파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104건, 건물·시설물 준공은 수원시 팔달구청, 제주 우주항공박물관 등 1천634건, 명칭·경계 변경은 빛가람대교, 묘도교 등 160건 등이 있었다.

한편 지리정보원은 홈페이지(www.ngii.go.kr) 국토변화정보 브리프 서비스를 통해 국토의 변화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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