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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대림산업, 상반기 영업익 1417억원…전년比 39.85%↓

대림산업이 매출, 영업익, 순익이 모두 감소한 상반기 실적을 내놨다.

대림산업은 24일 연결기준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4조646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순이익 11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6.82%, 39.85%, 41.02%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495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순이익 89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익은 0.87%, 16.52% 늘었지만 영업익은 22.01% 줄었다.

다만 이전 분기에 견줘서는 매출 15.82%, 영업익 59.54%, 순이익 228.76% 증가하는 등 지난해 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석유화학부문은 주력제품의 영업 호조로 매출이 작년 2분기보다 49.8% 늘어난 3716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261억원을 달성했다. 연결종속법인인 대림C&S, DSA 등도 영업실적이 개선됐다.

또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2014년 2분기 106.5%, 순차입금 3627억원으로 다른 건설사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여줬다.

대림산업은 상반기 3조2582억원의 공사를 신규로 수주했으며, 주택시장 회복으로 건축사업부 수주액이 1조7000억원가량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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