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임권택 감독 102번째 작품 '화장', 베니스영화제 갈라 부문 초청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이번 '화장'이 초청된 갈라 상영작 부문은 비경쟁 부문 중 마스터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임권택 감독이 '천년학'이 2007년 초청된 바 있으며 우디 앨런의 '카산드라 드림', 세르지오 레오네의 '황야의 무법자' 들도 초청된 이력이 있다.

해외 배급을 담당하는 화인컷은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엘레나 폴라치가 진정한 영화 마스터만이 어려운 소재를 이 정도의 자신감을 갖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 풍부하게 이야기하는 멋진 영화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화장'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주연을 맡았다.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하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