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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어린이 서포터즈 운영

지난 24일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포스코건설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 24일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서포터즈는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 31명과 한문화가정 어린이 19명 등 총 50명으로 결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이들 어린이에 대한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어린이 서포터즈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회 참가국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국 선수단과 응원단들을 위해 주경기장 주변에서 개막식 퍼레이드를 갖는다. 또 아시아의 정상을 노리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김연희(여?11?용정초) 어린이는 "아시안게임을 대표하는 어린이 서포터즈가 돼어 행복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2년 여수엑스포에서 마련한 '인천의 날' 행사에 맞춰 중국, 베트남, 페루 등 7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으로 결성된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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