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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제훈, ‘명탐정 홍길동’ ‘비밀의 문’으로 스크린·브라운관 동시 공략

이제훈



지난 24일 전역한 배우 이제훈이 영화 '명탐정 홍길동'과 드라마 '비밀의 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명탐정 홍길동'은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의 신작이다. 고전 소설의 주인공인 의적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시킨 작품이다. 이제훈은 비상한 기억력과 독특한 성격을 지닌 사립탐정 홍길동을 연기한다.

조성희 감독은 "차가움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홍길동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기에 이제훈이라는 배우가 지닌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이 좋았다"고 밝혔다. '명탐정 홍길동'은 오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드라마 '비밀의 문'은 영조와 사도세사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이제훈은 사도세자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영조의 아들 이선 역을 맡았다. 영화 '파파로티'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와의 재회로 화제가 됐다. '비밀의 문'은 '유혹' 후속으로 오는 9월 중순 SBS에서 방영된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훈이 만기 전역 후 단 이틀 만에 복귀작 두 편을 확정 지었다. 휴식보다는 작품 준비에 집중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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