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美 박스오피스 1위로 등장

영화 '루시' 국내 개봉 포스터/UPI코리아 제공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북미 지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루시'는 지난 25일 북미 지역 개봉 첫 날 17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다.

특히 '루시'는 같은 날 개봉한 '허큘리스'(3595개 스크린)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3173개 스크린)보다 적은 3173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음에도 이들 영화보다 많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흥행작 '솔트'를 비롯해 '테이큰2' '본 슈프러머시' 등 흥행작들보다 높거나 비슷한 흥행 스코어를 기록해 추후 흥행 전망도 밝다.

'루시'는 뤽 베송 감독이 오랜만에 액션 영화 연출로 복귀해 화제가 됐다. 최민식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호흡을 맞췄으며 국내 개봉은 오는 9월4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