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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송일국-전수진, '플라이 하이' 캐스팅…14일 크랭크인



영화 '플라이 하이'(감독 한경탁)가 송일국, 전수진을 캐스팅하고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플라이 하이'는 만나기만 하면 사사건건 부딪치는 삼류 조폭과 격투 소녀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최근 '타투이스트'로 9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던 송일국은 '플라이 하이'에서 삼류 조폭 창범 역을 맡았다. 조폭이지만 딸바보에 오지랖만 넓어 인생이 꼬이는 퇴물 캐릭터로 생애 첫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주목 받은 전수진은 세상과 단절된 채 오직 격투기에만 매진하는 여고생 예진 역을 맡았다.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송일국과 펼칠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인다. 창범의 절친이자 체육관장인 삼릉 역은 배우 이훈이 맡았다.

'플라이 하이'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2012년 2분기 최우수 작품 수상작이다. 한경탁 감독은 "'플라이 하이'는 꿈과 행복에 관한 진짜 이야기"라며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행복을 향한 생애 가장 뜨거운 몸부림을 그리고 싶다"고 전했다. '플라이 하이'는 올 하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