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오지호 주연 미스터리 '아일랜드-시간의 섬' 21일 크랭크업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감독 박진성)이 지난 21일 크랭크업했다.

'아일랜드-시간의 섬'은 큰 사고를 겪은 뒤 제주도 고향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가 밤마다 미스터리한 일을 겪으면서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는 내용의 영화. '기담'의 원작을 집필했던 박진성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오지호는 극중 큰 사고를 겪은 뒤 유령이 산다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남자 K를 연기했다. 매일 밤 미스터리한 광경을 목격하면서 이에 대한 진실을 쫓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K의 앞에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여성 연주 역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해박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문가영이 맡았다.

이밖에도 최근 '신촌좀비만화'로 주목 받은 강필석, 뮤지컬 '빨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지원 등이 조연진으로 가세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뒤 오지호는 "많은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캐릭터였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꼭 해내고 싶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주신 열정 넘치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제주도에서 함께 고생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성 감독은 "배우로서 흥미로울 수도 있지만 매우 어려운 캐릭터인 K 역을 완벽 그 이상으로 보여준 배우 오지호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화를 완성시켜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아일랜드-시간의 섬'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