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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런닝맨' 개리, 송지효에게 깜짝 고백? "솔직히 반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개리, 송지효/방송캡처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DIY 요리대결' 특집으로 배우 주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삼청동에서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미션을 수행했다. 지석진, 송지효, 개리 팀은 유럽 음식을 맛보러 와서 글러브를 끼고 각종 미션에 도전했다.

송지효는 글러브 끼고 젓가락질하기 미션에 도전했다. 기대 이상의 젓가락질 솜씨를 보여줘 개리를 놀라게 했다.

미션이 끝나고 개리는 송지효에게 "아까 솔직히 좀 반했다. 가정적으로 보였다"고 말해 송지료를 당황케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