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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8월 입주 물량 '풍성'…서울>경남>세종 순

8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32곳 총 2만6194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7월 1만7826가구에 비해 8368가구 증가한 물량이며, 지난해 8월 8818가구와 비교하면 1만7376가구가 늘었다.

7월 vs 8월 입주물량(단위: 가구)/ 부동산써브 제공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수도권은 10곳 총 8442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3곳 4703가구, 경기 6곳 3007가구, 인천 1곳 732가구다. 7월 수도권 입주물량인 2300가구에 비해서는 6142가구나 늘었다. 입주 단지수도 7월 5곳에서 2배 증가했다.

지방은 22곳 1만7752가 입주한다. 경남이 7곳 4415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 3곳 3860가구, 전북 2곳 2795가구, 부산 3곳 2235가구, 강원 2곳 1380가구, 대전 1곳 1236가구, 대구 1곳 774가구, 충남 1곳 436가구, 경북 1곳 417가구, 전남 1곳 204가구다. 7월 입주 1만5526가구에 비해 2226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8월은 전세시장도 비수기인데다 입주물량까지 증가해 전세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12월에 약 1만2000가구의 입주 물량이 남아 있는 세종시는 당분간 전세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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