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4주 만에 하차 '박사과정 위해'

JTBC '비정상회담'의 제임스 후퍼/방송캡처



'비정상회담'의 제임스 후퍼가 방송 4주만에 하차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영국 출신으로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세운 등산가 제임스 후퍼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제임스 후퍼가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호주로 떠난다고 밝혔다. 제임스 후퍼는 그 동안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 배려 있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제임스 후퍼는 "제 생각에 중요한 것은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갖지 않는 것이다. 여러 나라의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웃으며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국경이라는 벽을 허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샘 오취리는 제임스 후퍼를 위해 '친구찾기'라는 자작시를 선보였고 장위안은 중국어 배우기 책을 포함한 두 권의 책을 선물해 마지막까지 우정을 나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