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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엠마 스톤,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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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엠마 스톤은 다음달 21일 개봉하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 엉뚱한 심령술사 소피 역을 맡았다.

우디 앨런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나오미 왓츠,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과 꾸준히 작업해왔다.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엠마 스톤을 캐스팅해 영화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우디 앨런 감독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엠마 스톤이 누구인지도,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도 몰랐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우연히 보게 된 TV에 등장한 엠마 스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미소, 인상적인 연기에 끌려 자연스럽게 캐스팅을 했다는 후문이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1920년대 남부 프랑스를 배경으로 유럽 최고의 마술사 스탠리와 심령술사 소피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소피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엠마 스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촬영장에서도 엠마 스톤은 소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현재는 우디 앨런 감독의 차기작에도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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