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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개월 만에 증가했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29일 현재 5375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6월 거래량(5193건)을 넘어선 수치로, 30일과 31일 신고된 거래건수까지 포함할 경우 최종적으로 6000건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7월의 거래량은 2118건, 2012년 7월은 2849건으로 올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규제 완화에 힘입어 3월 9484건까지 늘었으나 2·26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4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295건)와 송파구(347건)가, 비강남권에서는 노원구(564건), 동대문구(242건), 중랑구(213건), 양천구(247건) 등이 전월 거래량을 각각 넘어섰다.

이처럼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7월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LTV·DTI 완화 등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살리기와 규제완화 효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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