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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중흥건설, 대한사회복지회에 유아용품 등 기증

중흥건설은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를 통해 영유아보호소 및 미혼모시설에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등 유·아동 의류 및 용품 6500점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을 비롯해 김용집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서미정 의원, 전진숙 의원, 이정남 광주시 여성정책국장, 김재영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영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장은 "중흥건설이 깁한 의료 및 용품은 입양을 기다리는 위탁가정 아이들과 전국 6개 지역의 영유아보호소 및 미혼모자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며 "전국의 보호 아동들과 양육 미혼모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이 많이 생기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기부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회사차원에서 봉사와 기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주택전시관 개관 행사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 사회복지과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정원주 사장은 올해 첫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억 기부자이자 광주 FC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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