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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조연진도 화려…캐릭터 포스터 공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화려한 조연진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비중 있는 역할들로 나오는 조연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집행자로 불리는 로난(리 페이스)은 독특한 분장과 갑옷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악당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뒤로 보이는 전함 다크 애스터와 의문의 빛을 뿜어내는 무기가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노스의 양녀이며 가모라와 대결을 펼치는 네뷸라(카렌 길런)는 양손에 무기를 든 채 위압감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력한 힘을 지닌 물체 오브를 손에 쥔 콜렉터(베네치오 델 토로)와 욘두(마이클 루커)의 모습은 영화 속 오브의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주요 무대인 잔다르 행성을 지키는 노바 콥스의 노바 프라임(글렌 클로즈)와 데나리안 데이(존 C. 라일리)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우주의 거대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잘 보여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자칭 우주의 무법자인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랫),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이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3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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