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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이들 물과 좀 친해졌으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워터파크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이들이 물과 친해지면 좋겠다. 나도 아이들과 같이 나중에 수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아이들을 워터파크에 데려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 다음에는 파도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의 말처럼 대한·민국·만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