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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학창 시절 전교 꼴찌" 솔직 고백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송일국/방송캡처



배우 송일국이 학창 시절 성적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학창 시절 성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나는 정말 애들한테 바라는 것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이었다. 하위 1%였다"고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그는 "세 쌍둥이 엄마는 나와는 반대인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준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만 자라부면 좋겠다"며 세 쌍둥이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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