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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자유의 언덕'으로 뭉친 홍상수 감독의 드림팀은?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영화 '자유의 언덕'에 홍상수 감독의 드림팀이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그 동안 한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를 다음 작품에서도 꾸준히 캐스팅해온 홍상수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문소리, 서영화, 김의성, 윤여정, 기주봉, 이민우, 정은채 등을 캐스팅했다.

문소리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목소리 출연에 이어 '하하하' '다른나라에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서영화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옥희의 영화'에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모리가 우연히 가게 된 카페 여주인 영성과 모리가 사랑하는 권 역을 맡았다.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한 김의성과 '하하하' '다른나라에서'로 만난 윤여정은 이번 영화에서 고모와 조카로 호흡을 맞췄다. 충무로 대표 신스털리 기주봉과 '우리 선희'로 첫 인연을 맺은 이민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 등도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자유의 언덕'은 일본 배우 카세 료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카세 료와 홍상수 감독의 드림팀 배우들이 만나 선보일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자유의 언덕'은 다음달 4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