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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공주' 계속되는 해외 영화제 러브콜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를 향한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뉴욕영화제에 초청된 '한공주'는 최근 캐나다,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을 받았다.

먼저 '한공주'는 지난달 17일 개막한 북미 지역의 가장 큰 장르영화제인 캐나다 판타지아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지난달 19일과 25일 두 차례 상영 모두 매진사례를 이뤘으며 지난 1일 추가 상영이 진행됐다.

지난달 18일 열린 이탈리아 지포니 필름 페스티벌에도 초청됐다. 청소년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한공주'는 이번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최다득표 2위를 기록했다. 영국영화협회(BFI)의 특별상도 수상했다.

또한 '한공주'는 라틴 아메리카 내 영화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과나후아토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과 호주의 권위 있는 영화제인 멜버른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도 초청돼 전 세계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간 공주(천우희)가 새로운 곳에서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내에서는 지난 4월17일 개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