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화장품 전속모델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6일 순수 자연주의 화장품 보타닉팜은 김소은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보타닉팜을 런칭한 주식회사 에미리 관계자는 "김소은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활동으로 형성된 순수함과 청순함, 그리고 친근한 이미지가 보타닉팜이 표방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보타닉팜은 인체화학성분을 무첨가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현재 중국에서 고급 화장품으로 분류돼 고객들로부터 최고급 품질의 합리적 가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최근 영화 '소녀괴담'에 출연해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렸으며 영화,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