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해적' 개봉 첫 날 27만 돌파…'명량'과 맞서 선전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뛰어넘는 성적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 날 27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량'의 기세 속에서도 선전을 보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개봉 첫 날인 6일 하루 동안 전국 786개 스크린에서 3970회 상영돼 27만31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0만8440명을 기록했다.

'해적'의 오프닝 스코어는 2013년 '7번방의 선물'과 함께 흥행을 이끈 '베를린'(27만3647명)과 지난해 여름 '설국열차'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간 '더 테러 라이브'(21만5832명)의 기록을 압도하는 수치다. 좌석 점유율에서도 '베를린'(32.1%)과 '더 테러 라이브'(30.1%)를 뛰어넘어 43.5%를 기록하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을 앞두고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지자 이를 찾기 위해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모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설리,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