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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임순례 감독 신작 '제보자' 10월 개봉…줄기세포 스캔들 영화화



임순례 감독의 신작 '제보자'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한 통의 제보 전화를 통해 취재에 나선 시사 프로그램 PD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인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은 박해일이 맡아 열연을 펼쳐다.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의 가장 주목 받는 연구원이었으나 양심 때문에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심민호는 유연석이 연기했다. 여기에 이경영은 전 세계를 주목하게 한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이장환 박사 역을 맡았다.

임순례 감독은 그 동안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등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들을 만들어왔다. '제보자'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리얼리티와 긴장감을 살린 영화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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