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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진중권 "'명량'은 졸작, 흥행은 이순신 장군의 인기"



문화비평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이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을 혹평했다.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는 글로 '명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며 김한민 감독의 전작인 '최종병기 활'과 비교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2007년 '디워' 개봉 당시에도 영화에 대한 쓴 소리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진중권 교수의 '명량' 혹평에 누리꾼들은 옹호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으로 나뉘어 또 한 번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편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해 6일까지 누적관객수 732만을 넘어서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