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국토부, '석촌동 싱크홀' 등 대책 마련 나서



최근 서울 시내에서 지반이 아래로 꺼지면서 생기는 큰 구멍, 이른바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자 국토교통부가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영수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8일 싱크홀 현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공사 굴착작업으로 지하수가 토사를 쓸어내며 흘러 구멍이 생기거나 도로 밑 상하수도관에서 물이 새 토사가 유실된 것을 싱크홀의 일반적 원인으로 꼽고 있다.

국토부는 지질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시설안전공단 등의 전문가와 싱크홀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송파구 석촌동 제2롯데월드 공사장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의 원인 조사결과를 다음주께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