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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만8000명 방문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8일 문을 연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호반건설은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9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데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 약 1만1000명과 8000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691만원으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30만~40만원가량 저렴한 데다, 내부 평면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방문객들이 30분씩 줄을 서는가 하면, 일명 떴다방이라 불리는 이동식 중개업소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쳤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신혼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넓은 수납공간, 높은 수준의 마감재가 호평을 받았다. 또 1.99대 1 넓은 주차공간, 별동으로 지어지는 보육시설 등에 만족도가 높았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 구성 등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자세한 청약 상담을 원하는 내방객들이 많아 상담석을 추가로 늘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 지상 15~25층, 15개동, 전용면적 98㎡, 전체 1137가구 규모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송파구 장지동 60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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