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배우 신지수를 닮은 10세 여자 아이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여섯 멤버는 경기포 포천 캠핑장을 찾아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캠핑장에서 연예인 닮은꼴 시민들을 찾았다. 김준호는 배우 신지수를 닮은 10세 여자 아이를 소개했다.

신지수와 닮은꼴인 여자아이는 예쁜 외모로 멤버들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눈이 신지수와 많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배우 김윤석을 닮은 시민의 등장으로 닮은꼴 대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지수, 김윤석 외에도 가수 이승환, 현미, 윤종신 등의 닮은꼴 시민들이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