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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서진, 뒤늦은 신혼여행 '달달해'

KBS2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이서진/삼화 네트웍스 제공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이서진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에서는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이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9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9회에서는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슬퍼하는 해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태섭(김영철)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여행이 취소되자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실망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희선, 이서진의 신혼여행 장면은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촬영됐다. 동석과 해원이 결혼 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장면으로 진행됐다. '참 좋은 시절'을 통해 8개월 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배우는 돈독한 동료애로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촬영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마지막 회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서진과 김희선의 행복하고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시작이 그랬듯 끝까지 따뜻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는 10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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