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서진 임신과 함께 해피엔딩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방송캡처



'참 좋은 시절'이 김희선, 이서진의 임신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에서는 등장인물들 모두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은 서울로 향했다. 강동석은 이복동생인 강동희(옥택연)를 만나 "한 번만 형이라고 불러보라"며 형제의 정을 나눴다.

잠깐 동안의 시간이 흐른 뒤 차해원은 임신을 해 강동석과 병원에서 만났다. 어머니 장소심(윤여정)이 보낸 편지를 통해 강동희가 강동석을 형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사실을 알게 됐다.

김마리(이엘리야)와의 상견례를 앞둔 강동희는 자신의 두 어머니를 모두 모셔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그는 작은 어머니 하영춘(최화정)을 상견례에 부르자는 김마리의 말에 하영춘을 찾아갔다. "이번 생에 내 어머니는 장소심 한 명이다. 괜찮다면 다음 생에 다시 나의 어머니가 돼달라"며 하영춘과 눈물로 포옹했다.

또한 톱스타가 된 강동탁(류승수),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 시작한 차해주(진경)의 모습,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강쌍호(김광규)의 식당에 취직한 강태섭(김영철)의 모습 등이 함께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는 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맞이해 경주로 내려가는 강동석과 차해원의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엔딩 장면에서는 두 아이를 낳은 강동석과 차해원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는 '가족끼리 왜 이래'가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