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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인 박주희, '마녀'에서 열연 "개성 강한 폭넓은 배우"



신인 배우 박주희가 다음달 11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감독 유영선)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마녀'는 미스터리한 신입사원을 둘러싼 무서운 소문과 그 속에 감춰진 섬뜩한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박주희는 주인공인 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주희는 올해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행소녀'와 '만일의 세계'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을 수상한 차세대 연기파 배우다. 옴니버스 영화 '어떤 시선'에서 함께 작업한 민용근 감독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이미지를 보여줘 신선했다. 개성 강하고 폭넓은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마녀'에서는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반항기 어린 청춘의 얼굴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영선 감독은 "'박쥐'의 김옥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 만큼 집중도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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