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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데이빗 핀처·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신작, 10월 극장서 만난다

영화 '나를 찾아줘'/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데이빗 핀처 감독과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신작들이 오는 10월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나를 찾아줘'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사라진 부인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에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대표작 '세븐'을 비롯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까지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한 편의 명작 심리 스릴러를 기대하게 만든다. 벤 에플렉과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영화 '워크'/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신작은 조셉 고든 레빗과 함께한 '워크'다. 1974년 8월7일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사이를 횡단했던 필리페 페팃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이번 작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의 두 빌딩을 생생하게 재현해내 관심을 모은다. 3D와 아이맥스로 촬영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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