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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흥행 대가 마이클 베이, '닌자터틀'서 제작자 변신



'나쁜 녀석들' '아마겟돈'과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오는 28일 개봉할 영화 '닌자터틀'의 제작자로 또 한 번 흥행에 도전한다.

1995년 '나쁜 녀석들'로 데뷔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할리우드 대표 감독이며 동시에 제작자다. 1998년 '아마겟돈'에서 연출과 제작을 모두 맡은 그는 이후 '진주만' '아일랜드'와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자신이 연출한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또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시리즈와 '호스맨', '더 퍼지' 등 공포·스릴러 장르 작품들도 꾸준히 제작해왔다.

'닌자터틀'은 인기 코믹스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마이클 베이는 2012년 미국 케이블 채널인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를 통해 영화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사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그는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ILM 스튜디오와 함께 영화적 스타일에 대해 고민했다. 이를 통해 '닌자 거북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과 코믹한 모습, 형제애를 영화에 녹여내기로 결정했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마이클 베이와의 작업에 대해 "마이클 베이의 영화들, 특히 '트랜스포머'에서 감탄하는 부분은 영화를 가능한 사실적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시각효과를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레임 안에 최대한의 리얼리티를 집어넣는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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