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광명시, "뉴타운 행정절차 전면 보류"

광명시는 11일 관내 뉴타운 구역의 행정절차를 전면 보류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이 유동적인 상태에서 뉴타운을 강행하는 것은 조합원들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경기도의 직권해제 절차가 이행될 때까지 건축심의, 사업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보류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5월 광명·시흥시 일대 개발제한구역 17.4㎢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는 주민들이 사업 추진을 놓고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하자 3월 뉴타운 직권해제 기준을 마련했다.

광명뉴타운은 12개 구역 가운데 5개 구역에서 해제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