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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타짜2' 최승현 3단 변신 공개 "다양한 모습 완벽 소화"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극중 주인공 대길을 연기한 배우 최승현의 다양한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최승현은 '초짜'에서 '타짜'를 거쳐 '신의 손'으로 성장하는 대길을 연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금껏 보지 못한 최승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강형철 감독은 "고향에 있는 대길은 과감한 꽃남방으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캐릭터를 강조하고자 했다. 서울로 상경에 욕망에 눈을 뜬 대길은 패션 잡지에 나올법한 화려한 의상들을 매치시켰다. 최승현이 잘 소화해줬다"고 전했다.

최승현도 극중 대길의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에 어울리는 옷들을 직접 가져오는 등 열정을 보였다. 그는 "소년의 혈기왕성한 에너지부터 인생의 풍파를 맞닥뜨릴 때의 눈빛까지 작은 디테일들을 하나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추석 시즌에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