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카트', 토론토영화제 초청 "주목해야 할 강렬한 드라마"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해마다 60개국 이상의 3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북미 최대의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카트'는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그곳에 살고 있는 영화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시티 투 시티' 부분에 초청됐다. 카메론 베일리 집행위원장은 "'카트'는 주목할 수밖에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시기적절한 사회적 비판을 동시에 수반하는 작품"이라며 "올해 영화제에 동시대를 대변하는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황정민, 천우희, 도경수, 이승준 등이 출연한다.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 하반기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