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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인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송강호-김혜수도 동참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배우 송강호와 김혜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강호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김혜수는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탠다"고 전했다.

또한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윤종빈, 김성수 감독 등과 배우 류덕환, 류현경, 김의성, 지우, '변호인'의 제작자 최재원 대표,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에 참여한 조영욱 음악감독, '수상한 그녀'의 임지영 프로듀서 등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준비모임(가칭)'은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했다. 지난 13일에는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광화문 광장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17일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과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이 단식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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