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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루시' 스칼렛 요한슨, 카체이싱으로 액션 투혼 발휘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루시'가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액션 투혼을 발휘한 카체이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 우연한 계기로 두뇌와 육체를 100% 컨트롤하는 능력을 갖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완벽에 가까운 카체이싱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실제 파리 거리를 통제한 뒤 촬영됐다. 파리 최고 번화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근처 히볼리 거리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된 신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대낮에 매우 혼잡한 일방통행 도로를 최대 속력으로 질주해야만 했다.

거침없는 연기 투혼으로 완성된 영상은 사거리에서 마주 오는 차들 사이를 완벽한 드라이빙 기술로 거침없이 돌파하는 루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차들이 전복되고 거리의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차가운 표정의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강렬하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돼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고 운반하던 중 자신의 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뤽 베송 감독의 신작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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