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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한라와 시흥시가 함께 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한라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8·15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마련된 음악회다. 아울러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대규모 교육특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지역특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한라 최병수 사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 행사 관계자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1600석을 훌쩍 뛰어넘는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시흥 정왕동에서 온 주민은 "훌륭한 공연을 무료로 해줘 기쁜 마음에 가족들과 함께 나왔다"며 "배곧신도시 조성 등 일대 개발이 조속히 이뤄져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를 준비한 한라 측은 "지난 4월 개관한 배곧누리 문화관에서 인근 주민을 위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오는 10월 2701가구의 교육특화단지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가칭)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총 6700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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