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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해무' 100만 돌파 눈앞…19일 무대인사로 감사 전한다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에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무'는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93만1683명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6일째인 18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해무'의 흥행 속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스릴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추격자'보다 2일 빠른 기록이다. 2010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아저씨'와도 동일한 속도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심성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19일 서울 주요 10개 극장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심성보 감독과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 영화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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