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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타짜-신의 손', 최승현·김윤석·곽도원의 3인3색 대결은?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주연 배우 최승현, 김윤석, 곽도원의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아귀(김윤석)의 하우스에서 펼치는 운명의 승부를 담았다. 주인공 대길을 연기한 최승현은 사진 속에서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순수함과 패기를 지닌 풋풋한 청년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윤석은 전작 '타짜'에 이어 다시 한 번 아귀 역으로 돌아온다. 악인다운 면모와 함께 세월로 인한 여유가 묻어나는 새로운 아귀 캐릭터로 극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했다. 또한 곽도원은 절대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역을 맡아 흔들린 없는 눈빛과 서늘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김윤석은 "아귀로 합류했을 때 최승현은 완벽하게 대길에 빙의가 된 상태였다. 그리고 장동식은 어둡고 추악한 면이 많아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인데 곽도원 배우가 훌륭히 연기해줬다"고 말했다. 최승현, 김윤석, 곽도원의 팽팽한 연기 대결은 다음달 3일 개봉하는 '타짜-신의 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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