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코미디 창작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9월11일 초연



코미디 창작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가 다음달 11일 초연을 앞두고 있다.

'완전보험주식회사'는 기상천외한 보험 아이템들을 팔아 최고의 보험왕이 되려는 설계사와 보험회사의 눈을 속여 보험금을 타내려는 고객들의 흥미진진한 '밀당'을 그린 작품. 익숙한 일상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담아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로는 유례없는 스타 캐스팅을 선보인다. 'SNL 코리아'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상훈과 연극 '유도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박훈이 주인공 한보장 역을 맡았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섭렵한 홍지민과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등으로 잘 알려진 김현진은 멀티녀 역할로 절정의 연기를 펼친다. 이밖에도 임기홍, 백주희, 김효연, 정재현 등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이 함께 한다.

스태프진도 화려하다.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최재광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극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풀하우스' '뮤직박스'의 박성민 무대 디자이너, '레베카' '라카지'의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넥스트 투 노멀' '메노포즈'의 박은영 안무가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는 다음달 11일부터 11월2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공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