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지난 7월1일 런칭한 브랜드데이 '썸 Day' 두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썸 Day'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2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대전, 수완, 동성로, 부산에서 진행되는 '타짜-신의 손' 상영 이후 각 관에서 1명씩을 선정해 보라카이로 3박5일 동안 여행을 갈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가능하다. 따로 응모 절차가 없이 해당 기간 안에 영화를 예매하면 자동적으로 기회가 부여된다. 당첨 즉시 보라카이로 출발하기 때문에 영화관에 올때 여권 및 여행 가방을 챙겨와야 한다. 당첨자에 선정되지 못한 관객들에도 현장에서 깜짝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앞으로도 매월 브랜드데이 '썸 Day'를 통해 상상 이상의 놀라운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들 의견에 귀 기울이며 향후 다양한 행사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영화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