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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문소리, 한국 여배우 최초로 사할린영화제 참석



배우 문소리가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사할린국제영화제는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2011년 처음 막을 올린 국제영화제다. 그 동안 지아장커 감독과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 감독 등을 초청해 아시아와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코리안 서스펙트 특별전'을 통해 한국영화들을 소개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문소리가 주연한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문소리를 세계적인 여배우로 알린 '오아시스',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63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하하' 등이다. 문소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각 작품별로 관객들과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문소리는 뉴욕아시안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신'으로 뉴욕을 찾은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과 함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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