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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봉준호 감독, BIFF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선정



봉준호 감독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뉴커런츠 부문은 아시아영화의 흐름에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감독들을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의 세계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 뉴커런츠 심사위원단은 영국, 이란, 인도, 프랑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계 및 문화계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됐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이란의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국의 작가 디나 이오르다노바, 파리 제8대학 철학과 명예교수 자크 랑시에르, 인도의 저명 배우이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인 수하시니 마니라트남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뉴커런츠 심사위원들은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받은 12편의 영화들 중 2편을 선정한다. 선정작들은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 상영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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