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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日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로 9월11일 내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오른쪽)과 마에다 아츠코.



日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로 9월11일 내한

일본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신작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개봉에 맞춰 다음달 11일 내한한다.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대학 졸업 이후 고향에 돌아와 무위도식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다마코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마에다 아츠코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첫 장편영화 '지루한 삶'으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프시어터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바보들의 배'에 이어 '린다 린다 린다' '마츠가네 난사사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등을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지난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후속작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내한해 오는 11일과 12일, 13일에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한편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