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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룸메이트' 송가연, 에미 야마모토 경기 전 공개 계체 위해 현장 탈의 감행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송가연/방송캡처



'룸메이트' 송가연이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를 위해 공개 계체를 위해 현장 탈의를 감행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에미 야마모토와의 데뷔전에 나선 송가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계체량 1차 측정에서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를 뛰기 위한 몸무게보다 200g 초과된 수치를 받았다. 여자 선수 특성상 현장 탈의 계체를 하지 않지만 송가연은 현장 탈의를 감행하며 재측정에 나섰다.

타월로 몸을 가린채 유니폼을 전부 탈의한 송가연은 재측정 결과 47.45kg을 받아 통과했다. 그는 "빨리 경기를 뛰고 싶다"며 데뷔전을 앞둔 흥분을 전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당시에는 사람들 눈을 신경 쓸 때가 아니었다. 계체를 통과해야 경기를 뛰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운동을 해왔던 게 있었으니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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