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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해무' 심성보 감독-한예리,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영화 '해무'/NEW 제공



영화 '해무'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분을 통해 해외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로 공식경쟁 부문이 없어 '관객상의 영화제'로 불린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그 동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하녀' '감시자들' 등이 초청된 바 있다. '해무'는 한국영화로는 4번째 공식 초청작이다.

'해무'는 다음달 9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에서 해외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심성보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참석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들 중 유일하게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에서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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