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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신설…김희애-유지태 심사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한국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배우상'을 신설한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장편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뉴커런츠'와 '한국영화의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각 1명씩을 선정해 폐막식에서 수상한다.

심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여자배우와 남자배우 각 1인씩이 심사위원이 돼 각 부문명 영화를 보고 최고의 여자배우와 남자배우 1인씩을 선정한다.

올해 심사위원은 김희애와 유지태가 맡았다. 김희애는 올해 드라마 '밀회'와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주목 받았다. 유지태는 '올드보이'와 '봄날은 간다'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마이 라띠마'로 감독 데뷔를 했다.

영화제 측은 "그 동안 부산국제영화제가 새로운 감독을 발굴함과 동시에 새로운 배우들도 많이 선보였지만 막상 배우들에게 주목하는 장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올해의 배우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 동안 '용서받지 못한 자'의 하정우, '파수꾼'의 이제훈, '혜화, 동'의 유다인, '한공주'의 천우희 등을 발굴한 바 있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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