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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위례신도시서 '위례자이' 9월 분양

위례자이 조감도



GS건설은 다음 달 청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위례자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전용면적 ▲101㎡ 260 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2가구?▲134㎡?4가구 등 전체 517가구 규모다. 평면을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5-bay 등의 특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A2-3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것은 물론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접해 있다. 또 부지 남쪽으로는 수변공원이 위치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북쪽으로는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계획됐다.

단지는 전 세대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고,?169%의 낮은 용적률의 적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입지가 좋고, 특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됨에 따라 그동안 아껴둔 1순위 통장을 꺼내겠다는 직원들의 문의도 많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복정동에 지어지며, 테라스하우스 121㎡ 타입과 101㎡ 타입의 유닛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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